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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로 리뷰(2012년 1월 최신리뷰)
제목 올로 리뷰(2012년 1월 최신리뷰)
작성자 관리자 (ip:)
  • 작성일 2012-09-20
  • 추천 추천 하기
  • 조회수 628
  • 평점 0점

올로에 대한 리뷰 입니다.

 

올로는 래고 타도를 외치며 로보티즈에서 개발한 국산 로봇만능키트 이다.

오랜 역사를 가진 래고와 직접적으로 비교하기에는 아직 이르지만,

다양한 종류가 출시되었고, 품질 완성도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은 제품 이다.

올로는 미취학 아동부터 초등학생, 그리고 대학생들까지 교육용 교보재로 활용될 수 있으며,

올로의 종류는 올로액션, 올로피규어, 올로버그, 올로 교육키트 로봇수업용 1.2.3.4단계가 있으며,

이중에서 올로 로봇수업용 1, 2, 3, 4단계가 올로의 주력 제품이다.

올로는 1, 2, 3, 4단계 모두 각 단계별로 12가지 모델을 제작할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단계별도 주요 구성 부품이 나누어져 포장되어 있다. 

모두 48가지의 모델을 제작할수 있으므로, 강사 입장에서 보면 12개월(48주)의 커리를 가져갈수 있게 되어 있다.

올로액션과 올로버그등도 4-8가지의 모델을 제작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집에서 홀로 제작해 보고 싶다면,  올로 로봇수업용 2, 3단계만 구입해도 되는데, 

이유는 2, 3단계에 주요 구성 부품들이 대부분 들어있기 때문이다.

2, 3단계로만 수업을 해도, 6개월 정도의 커리가 나오지만, 

1, 2, 3, 4단계로 모두 수업을 진행한다면,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일년과정의 커리가 나온다.

올로의 품질은 매우 높게 평가된다.

정형화된 프레임 하나 하나의 재질과 끝 마무리 공정이 래고와 비교하여도 매우 우수하며,

감속모터, 서보모터, 제어기, 조정기, 다수의 센서등이 모두 올로만을 위해서 별도로 제작되었으며,

매우 섬세하게 하나 하나 제작된 점이 올로의 품질을 높게 평가 하게 되는 이유가 된다.

올로 와 비숫한 다른 제품들은, 시중에서 판매되는 일반 양품을 그대로 부품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비해(일반양품용 서보모터등을 그대로 사용한다거나 하는 식의 범위를 못벗어남)

올로는 부품 하나 하나를 모두 제작하여 제품 자체의 품질과 완성도를 높이는데 

성공한 제품이라 할 수 있다.

올로를 통해서 얻어지는 교육효과로 다양한 과학원리 학습이 됨은 물론이며,

로보플러스 S/W(모션편집기)를 통해서 메뉴얼에 없는, 자기만의 창작모델 로봇을 직접 제작할 수 있다는

점은 올로의 큰 매력이라 할수 있다.

올로의 프레임이 너무 작다는 소리도 들리지만, 한시간만 올로 제작해 집중해 본다면,

프레임이 작다는 생각은 잊어 버리게 되며,

오히려 제작에 몰입하다 보면 어른 아이 할것 없이 몇시간 몇일이 그냥 지나가게 된다.

프레임이 작다는 불평은 올로를 제대로 만져보지 않은 사람들의 말이라는 것을 필자는 나중에 알수 있었다.

올로로 만들수 있는 모델이 너무 많아서, 특정 모델에 대해서 설명하는 것 자체가 무리가 있으나,

그래도 특정 모델에 대해 설명한다면, 먼저 제작후 RC-100 조정기를 통한 리모트컨트롤 움직임이 매우 경쾌했으며,

CM-100 제어기 하단에 고정 부착된 BUILT-IN IR(적외선/INFRARED)센서를 통해서

라인트레이서로도 활용할수 있었다.

또한 별도의 부품으로 제공되는 접촉센서, 적외선센서, LED센서등을 부착하여 원하는 미션과 동작을

구현할수 있으며, 제공 되는 메뉴얼 또한 매우 직관적이고, 쉽게 구성되어 있어, 초등학생이라도

메뉴얼 그림만 보면, 모든 모델의 제작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다.

올로버그는 올로 1, 2 ,3 , 4단계의 가격이 부담스러운 유저가 적은 부담으로 집에서 올로를 만들어 보고 싶은

욕구를 채울수 있는 제품이며, 올로액션은 미취학 아동등에 적합한 교육용 로봇키트 제품 이다.

일반적으로 올로 1, 2, 3, 4단계를 초등학교 4학년 까지 마스터 하고, 5, 6학년이 되면, 바이올로이드 등으로

넘어가는 경향이 두드려 지는데, 실제로 하다 보면 이건 매우 자연스러운 현상이 된다.

올로와 바이올로이드에 사용되는 로보플러스 S/W는 C 랭귀지로 만들어진 모션편집기(S/W)로서

유저가 로봇제어용 S/W에 적응하는데 문제가 없도록 직관적으로 배려하고 있다.

본 올로 학습을 통하여, 순서도 작성으로 알고리즘 구현을 통한 논리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력 학습이

가능하며, 집중력과 관찰력 향상에도 높은 효과를 기대할수 있다.

초등학생이 2시간 정도 집중해서 올로를 한다는 의미는, 고교생이 어려운 미적분을 해결하려

몇시간 고민하는 과정과 동일하거나, 그 이상의 학습과정을 수행한다는 의미가 있으며,

조립하는 과정을 통해서는 관찰력과 집중력, 지구력이 자연스럽게 키워진다.

또한 S/W 코딩을 통해서,  명령어를 이해하고 알고리즘을 구현하는 과정을 통해서

매우 논리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방식을 키울수 있게 된다.

어려서 이런 교육용키트을 제작해본 학생과 않해본 학생의 차이는 커 가면서

눈에 않보이는 부분의 또 다른 학습능력에서 차이가 발생 할 것이라 필자는 자신있게 말할수 있으며,

의식있는 부모라면, 단순한 작동 장난감이 아닌 집에서 부모와 함께 제작할수 있는 로봇키트등를

선택해 주는것이, 내 아이를 진정 사랑하는 깨어있는 부모의 선택이라 단언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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